안녕하십니까? 지난
포스팅은 부산 여행에 필요한 숙소, KTX 예약방법에 대해 말씀드렸었습니다. KTX는 운전을 안해도 되어서 너무나 편리하고 저처럼 운전을 싫어하는 분들이라면 많이 선호하는 교통수단 중 하나입니다. 물론 GTX도 생기고 KTX 보다 더 좋은 교통편이 생기겠지만 현재로서는 항공편에 버금가는 편리함을 갖고 있는 것이 KTX 고속철도입니다. 수도권에서는 크게 서울역, 수서역, 영등포역, 광명역에서 지방으로 출발하는 KTX 기점역들이 있습니다. 저는 인천에 살다보니 광명역을 자주 이용하고 다만 광명역까지 가기에는 또 거리가 있어서 차를 갖고가면 주차를 해야합니다. 광명역 주차장이 A,B,C 등이 있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가격이 적지는 않습니다. 제가 무지 추천하는 현재는 발급이 불가한 RPM카드의 경우 하루동안 무료주차가 가능합니다. 다만 하루 이상은 정상요금이 부과되어 부담이 되는 주차요금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광명역 주차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KTX 여행 광명역 주차 방법 첫번째 RPM 카드
KTX 여행을 위한 광명역 주차 방법은 앞서 말씀드린 신한카드 RPM 카드 등의 무료 주차 혜택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제휴카드를 제가 다 설명드리기는 어렵지만 혹시나 갖고 계신 신용카드 중 혜택에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잘 찾아보시고 있으시다면 꼭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현재 단종되어 있는 RPM 카드의 경우 1년에 3만원 정도의 연회비를 내는데 주차 하루동안만 해도 2만원 이상의 비용이 발생되므로 무조건 이득입니다. 그래서 저는 임장을 가거나 또는 여행을 갈때 되도록이면 광명역 주차장을 이용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모든 광명역 주차장이 무료 적용이 되는 것은 아니니 해당 주차장을 잘 확인하고 가셔서 주차하셔야 합니다.
KTX 여행 광명역 주차 방법 두번째 광명호텔 파킹앱
그 다음 방법으로는 파킹앱과 제휴되어 있는 광명역 호텔 주차장에 주차를 하는 것입니다. 제휴된 가격으로는 24시간에 7,000원 밖에 하지 않아서 3일 동안 주차를 해도 2만원의 요금이 나옵니다. 물론 주유비 등도 고려할 수는 있겠지만 단순히 보면 왕복 택시 비용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편안히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여행 짐 등을 차에 보관하고 KTX를 타고 다녀올 수 있으니 훨씬 좋습니다. 파킹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야하는 것이 번거로울 수는 있지만 광명역 공영주차장보다 50%이상 저렴하기 때문에 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제가 1박2일 이상 지방에 가게되면 쓰게 되는 꿀팁이지만 이웃님들께 알려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광명역 이외에도 영등포역, 수서역, 행신역도 주차 혜택이 있는 공간은 있지만 이 가격에 주차를 하기에는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저는 광명역에 주차하고 여행 다녀오시기를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가령 남해 여행을 가신다고 하더라도 여수까지 KTX를 타고 그 이후에 쏘카, 그린카 등을 통해 현지에서 자동차를 대여하시는 것이 훨씬 편안한 쉼의 여행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앞으로도 여행에 도움이 되는 꿀팁들을 많이 가져올테니 기대해주시고 댓글 대신 하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내일이 기대되는 오늘을 보내시길 바랍니다.